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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케이, 산업대상서 ‘산업부장관상’ 영예

  • - 보도일자 : 2020.4월호
  • - 언론사 : 전문저널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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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지지케이, 산업대상서 ‘산업부장관상’ 영예, 
       고효율 지중열교환기 개발로 시장 안정화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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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지중열교환기 전문기업 지지케이(대표 안근묵)가 고효율 지중열교환기 개발로 지열시장 안정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식재산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90건의 발명특허기술과 함께 지열부문에서 유일한 건설신기술을 보유한 지지케이는 지열냉난방시스템 지중열교환기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부터 67개소의 공공기관 건축물 신축현장에 신기술 설계적용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지열부문에서만 93억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밀폐형이나 개방형 등 지중열교환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사실상 그대로 방치될 수밖에 없는 기존 기술과 달리 지지케이가 보유한 건설신기술은 지중열교환기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히 점검 및 재생정비 등 유지관리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 큰 장점으로 주목받으며 지열산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부터는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되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 건축물은 주간냉방부하의 60% 이상을 비전기식 냉방설비로 설치해야 한다. 특히 서울특별시에서는 민간부문 건축물에도 연도별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비율(%)을 규정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더해 국가 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사업도 지열냉난방시스템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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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케이는 올해 들어 SH공사 마곡지식산업센터 복합개발사업에서 건설신기술 시범적용(650RT 규모)이 결정됐으며 LH 부천웹툰센터 건립사업, 구리시 갈매지구 복합청사 건립사업, 전북교육수련원 건립사업 등을 비롯해 10여건의 신규사업에서 건설신기술을 적용한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지지케이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기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지열냉난방시스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핵심설비인 지중열교환기에 대한 ‘10년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제2의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120억원의 계약 체결과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