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회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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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K 작성일19-06-05 15:18 조회2,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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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4회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5월 23일~25일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 가 2019년 5월 23일(목)~25일(토) 서울 대치동 SETEC 제2∙3 전시
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
회 등이 후원하고,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기계설비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하는 전문 전시회이며, 설비의 특별 부문만을 다루던 기존의 관련 전시회들과 달리 기계설비 전 부문을 아
우르며, 건설사, 설계사, 협력업체 등 유력 바이어가 모두 모이는 국내 유일 기계설비 전문 전시회입니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의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과 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LH공사 김한섭 본부
장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주요기업 100곳이 참가해 에너지, 냉난방, 공
조, 환기, 배관, 소방, 위생설비, 가스, 자동제어, 소방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기계설비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기계설비법홍보관’과 '미세먼지 특별관'에는 미세먼지에 대응
하는 기계설비 분야의 최신 솔루션이 전시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신기술인 신·재생에너지설비로 설비로 분류되는 개방형 지열 냉·난방시스템 시공기술을 전시 및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지열 우물공에서 지하수의 공급 및 환수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내부케이싱(PVCPipe)의 파손
및 유공관(Strainer) 폐색 등에 따른 문제점(빈번한 하자발생 및 재생정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었으
며, 비수직 굴착으로 인한 굴곡구간에서의 삽입저항 · 변형 · 파손 등을 방지하는 코일형(Roll type) HDPE 및 비소
켓 열융착 배관 방식의 환수관과 선단장치를 지열우물공 하단까지 설치하는 공법과 지하수 순환체계를 개선한
기술입니다.
즉, 우리 회사의 건설신기술은 PVC 파이프를 제거한 나공 상태의 지열우물공에 순환설비가 최적화된 지중열교환
기를 구축하는 기술로써, 에너지효율이 극대화될 뿐 아니라 설치시공 및 오염방지와 사후관리가 용이해서 공공기
관 뿐 아니라 민간기관에도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30%를 냉난방에너지로 사용할 정도로 비중이 높으며, 지열설비는 냉난방을
위한 최적의 신재생에너지설비입니다. 이러한 지열설비 확대를 통해 냉난방 전력수요 급증으로 발생하는 전력대
란을 해소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의무설치제도에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 등이 더해지면서 우리
회사의 기술 소개 및 보급은 지열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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